일탈1 한적한 대부도 해수욕장으로 일탈하고 왔습니다 어제 집사람 생일 기념으로 회사를 하루 쉬고 평일날 한적한 대부도 해수욕장으로 일탈하고 왔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곳이라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대부도 해수욕장의 전경 대부도에 점심에 도착해서 칼국수와 김치전을 먹자마자 바로 이곳 대부도 해수욕장으로 왔는데요. 마침 간조 때라서 아주 먼 바닷가까지 사람들이 조개를 캐러 나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저는 트렁크에 도널드 낚시 의자와 원터치 텐트를 싣고 다니는데요. 이럴 때마다 너무 요긴하게 쓰입니다. 원터치 텐트는 진짜 무조건 사야 하는 아이템입니다. 아무 데서나 한 번에 텐트를 펼 수 있고 텐트를 접었을 때 부피도 적고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어디 갈 때에는 필수라.. 202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