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OM41 DJI OM4 짐벌을 하나 샀습니다 언박싱 내돈내산 DJI OM4 짐벌 언박싱 저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업무상 블로그만 해오고 영상은 잘 안 올렸었는데요. 같이 일하는 동생이 새해라고 흘러넘치는 듯한 열정으로 영상까지 해본다며 DJI OM3을 구입했더군요. 저는 첨에는 관심이 없었는데요. 제가 부동산을 하다 보니 공장이나 물류창고 매물이 나오면 저는 사진만 찍고 블로그에 올리는 반면 동생은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촬영하더라고요. 솔직히 동영상 촬영 그까이꺼 그냥 대충 찍으면 되지 뭘 짐벌까지 샀냐?라고 했었지요. 그런데 동영상을 편집하고 제가 올린 영상과 동생이 촬영한 영상을 비교해보니 퀄리티 차이가 심하더라고요. 제가 찍은 건 그야말로 조잡할 정도였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촬영을 할 때 화면이 움직이는 게 엄청 거슬리더라고요. 그런데 동생이 촬영한 .. 2021.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