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밀국수1 메밀일까 모밀일까 메밀의 효능 오늘 청실홍실에서 모밀국수를 먹고 왔는데요. 집에 오면서 갑자기 모밀국수일까? 메밀국수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한 김에 메밀의 효능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밀국수일까? 모밀국수일까? 메밀국수라고 하는 곳이 있고 모밀국수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것이 표준말일까요? 메밀국수가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모밀은 메밀의 함경도 사투리라고 하는군요. 사투리이기 때문에 국수파는 곳에서는 사투리 그대로 모밀국수라고 그냥 적어놓는 것이었군요. 메밀의 특징 메밀은 생육기간이 2~3개월로 짧은 데다가 고랭지 등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 때문에 조선시대 구황작물로 큰 몫을 했다고도 합니다. 메밀국수와 메밀묵 등 주로 국수와 묵으로 만들어 먹었다고 해요. 밀가루가 귀한 당시.. 2021.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