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천광역시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8선

2021년 인천광역시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들 중에서 8선을 뽑아봤습니다.

썸네일용 인천광역시 지도

1.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 학년 실시

• 현행까지는 고등학고 2학년과 3학년들에게만 지원해 오던 무상교육을 1학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전 학년에 대해서 교육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월부터 시행

2. 저소득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 확대

•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을 개인당 연1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하였으며 대상은 6세 이상의 저소득층이 대상입니다. 시행시기는 20201년 1월부터 시행이고 관련 정보는 인천시청 문화예술과에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3. 공공도서관 건립 증대

• 집근처에서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로 공공도서관 3개소를 확충하기로 하였습니다

• 신설 위치는 논현동(1월), 가재울(9월), 강화군(11월)으로 총 61개소에서 64개소로 증대됩니다.

4. 인천시민 사이버교육센터 교육과정 개편

• 인천시면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인천시민 사이버교육센터의 교육과정을 시민들의 수요에 맞게 개편 하기로 했으며, 2021년에는 바리스타, 데이터 분석 등의 강좌를 추가하여 총 외국어 15개, 각종 자격증 32개, 소양 취미 등 150개 과정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시행 시기는 2월부터이며 신청은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에서 하시고 관련 문의는 인천시청 인재양성 과로하시면 됩니다.

5. 청라와 동구에 복합문화센터 개관

• 지역주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청라에는 공연장과 전시실, 그리고 동구에는 수영장과 공연장 그리고 전시실을 21년 상반기에 개관하기로 하였습니다. 관련 문의는 시청 문화콘텐츠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6. 인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개항장이 스마트 기술과 결합하여 차별화된 관광지로 변화됩니다.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 인공지능 기반 길안내 그리고 비대면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개항장 문화지구에 가면 볼 것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데요 이번에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접목이 잘 어우러질지 기대가 됩니다. 코로나가 좀 진정이 되면 아이들 데리고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절차 간소화

• 이제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게 되면 그 즉시 교통카드를 준다고 하네요.

8. 장애인 콜택시 확대 운영

•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특장차(장애인콜택시)를 상반기 중 20대 증차하고 노후차량 18대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총 165대의 차량 운영으로 대기시간이 12.8분 단축되었습니다. 이는 인천교통공사 장애인 콜택시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장애인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인천 전 지역과 그 인접지역까지 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출발지가 인천일 때에만 시 인접지역까지 운행 가능합니다. 병원 목적일 경우는 왕복 이용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1577-0320으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2021년 인천광역시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8선이라는 주체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간략하게 포스팅 하기 위해서 내용을 최대한 줄여서 적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약간의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은, 인천뿐만이 아니라 각 시도 지자체에서도 좋은 정책과 제도들이 많이 있을 테니 이런 부분들은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사 살펴보신다면 각자 필요한 것들을 찾아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부터 이미 시행해 오고 있는 좋은 정책들도 많이 보였으며 이런 것들을 잘 챙겨 보신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많은 정책들 중에서도 제가 마음에 드는 정책들이 좀 보여서 그것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