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40 계양산 등산 초보자 코스 은지와 함께 처음으로 가 본 계양산 전부터 은지가 등산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계양산 등산 초보자 코스를 시도해봤습니다. 이게 정말 초보자 코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계양산 등산 초보자 코스 저와 은지는 집에서 출발할 때 미리 김밥이랑 음료수 그리고 시원한 오이와 얼음물을 챙겨 왔습니다. 은지 가방에 넣고 제가 메고 등산을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군요. 그나저나 등산 간다고 며칠 전부터 설레어하던 우리 딸을 생각하니 너무 귀엽네요. 계양산 등산 초보자 코스는 계양산성 박물관 - 팔각정 - 하느재 고개 - 계양산 정상 이렇게 간다고 합니다. 처음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양산성 박물관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하는데요. 시작하자마자 돌계단이 엄청 높게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돌계단 오르는데.. 2021. 7. 25. 태안 청포대해수욕장 펜션에서 잘 쉬고 폭풍 조개잡이하고 왔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1박 2일로 태안 청포대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청포대해수욕장에 바로 붙어 있는 펜션에서 잘 쉬었고 조개잡이 체험도 하고 왔습니다. 태안 청포대해수욕장 펜션 태안 조개잡이 체험은 원래 몽달청이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몽달청은 몽산포 해수욕장, 달산포 해수욕장, 청포대 해수욕장을 줄인 말이라고 합니다. 이 3개의 해수욕장이 서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곳을 가더라도 조개는 많이 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원래 다니던 몽산포 쪽으로 펜션을 잡으려고 하다가 지도를 쫙 훑어보니 청산포에는 해변가에 딱 붙어있는 펜션이 있어서 이번에는 청산포 해수욕장 펜션으로 다녀왔습니다. 조개잡이를 하려면 물때를 맞춰서 가야 하는데요. 간조시간 1시간 전부터 시작해서 간조시간 1시간 후까지 약 2.. 2021. 7. 24. 서큘레이터 선풍기 홈플러스에서 급하게 하나 들고왔습니다 집에 선풍기가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작년에 사서 잘 사용하고 있고요. 다른 하나는 네모난 선풍기인데 바람이 영 시원치 않아서 홈플러스에서 서큘레이터 선풍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언박싱 지난번에 홈플러스에서 이것저것 사다가 봐 둔 선풍기였는데요. 서큘레이터의 팬을 사용하는 선풍기라고 합니다. 서큘레이터는 바람이 멀리까지 가는 거 아시죠? 서큘레이터의 단점이 소음인데요. 따라서 소음이 조금 걱정되긴 했는데요. 초미풍이나 미풍으로 틀어놓으면 조용하더군요. 여하튼 선풍기를 하나 더 사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홈플러스에서 이놈을 팔던 게 생각나서 겸사겸사 홈플에서 하나 업어왔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막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조립은 엄청 쉬웠습니다. 각.. 2021. 7. 18. 풍선과 클레이로 풍선말랑이 만들기 요즘 유행하는 만두말랑이 이런 거 다들 아시죠? 은지가 풍선으로 풍선말랑이를 만든다고 해서 처음에는 구경만 하다가 은지와 함께 풍선과 클레이로 풍선말랑이를 만들어봤습니다. 풍선말랑이 만들기 과정 먼저 말랑이를 만들려면 준비물이 필요하겠지요? 재료는 풍선, 하비볼 클레이, 아이클레이, 깔때기, 나무젓가락, 종이컵, 가위 등이 필요합니다. 하비볼 클레이는 날치알만 한 작은 스티로폼 구슬 같은 걸로 구성된 클레이입니다. 만지는 느낌이 꽤 좋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는 다들 있는 아이클레이입니다. 전 분홍색 풍선으로 골랐습니다. 안에다가는 노란색 클레이를 넣을거예요. 그러면 꾸욱 만졌을 때 노란빛이 나게 되는 일명 투톤 말랑이가 만들어집니다. 깔때기는 꼭 있어야 합니다. 필수예요. 깔때기가 없으면 풍선 안으로 .. 2021. 7.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