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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대불호텔 전시관에 다녀왔어요 지난번 주일에 가족들과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온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차이나타운을 다 돌고 내려오는 길에 대불호텔 전시관이 있어서 들렀다가 왔습니다. 저는 그냥 대불호텔이 뭐지? 하고 지나치려는데 은지가 학교에서 대불호텔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라고 학교에서 배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장학습도 할 겸 잠시 들렀다가 왔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대불호텔 전시관 입장료 대불호텔 전시관의 입장료는 아이들은 무료이고요 어른들은 인당 1000원이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의 일부분을 알려주는 것은 아주 괜찮은 교육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본인의 추억들도 함께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대불호텔 전시관에서의 사진들 대불.. 2021. 6. 23.
알파문구에서 산 풍선 헬리콥터 장난감 은지가 풍선을 사달라고 해서 집근처에 있는 알파문구에 갔는데요. 풍선도 사고 풍선 헬리콥터라는 장난감도 사왔습니다. 그림을 보니 풍선에서 바람이 빠지면서 그 바람으로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것 같더군요. 풍선 헬리콥터 풍선 헬리콥터는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은 후에 바람이 빠져 나오면서 3개의 구멍이 나 있는 노란색 플라스틱으로 바람이 빠져 나가는데요. 노란색 구멍에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날개를 달아주면 그 바람의 힘으로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은지 가지고 놀라고 하나 사줬습니다. 풍선 헬리콥터의 가격은 천원인가 그랬습니다. 풍선 헬리콥터의 내용물입니다. 프로펠러의 날개는 약간 딱딱한 비닐 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처음에 조립한 이후에 하늘로 잘 날라가길래 오 잘 되네 라고.. 2021. 6. 6.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집 연경에서 하얀짜장도 먹고 동화마을도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은지가 하얀 짜장면을 먹고 싶다고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자고 하더군요. 2년 전에 한번 가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요. 맛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차이나타운 중국집 연경에서 하얀 짜장도 먹고 동화마을에도 들렀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집 연경 저희가 인천 차이나타운에 도착한 시간이 1시 반 정도 되었고 주차하고 이곳까지 찾아가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시간을 보니 2시가 넘었는데도 점심을 먹으러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저희도 할 수 없이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요. 다행히 줄은 금방 줄었습니다. 은지는 하얀짜장면, 집사람은 해물덮밥, 저는 그냥 짜장면 그리고 메인 디시로 멘보샤를 주문했어요. 은지 학교 선생님이 차이나타운 중국집 연경이라는 곳에서 하얀 짜장을 처음 개발했다고.. 2021. 6. 3.
번개치는 동영상 - 비가 많이 오는 날 집앞에서 은지와 둘이서 번개치는 장면을 촬영해봤습니다. 2021년 5월 30일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는데요. 은지가 비내리는 걸 구경한다고 현관 문 앞에서 비내리는 걸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번개치는 장면을 촬영해 보자고 하고는 한참을 기다려서 번개치는 장면을 촬영했는데요. 재밌었습니다. 번개치는 동영상을 촬영한 이유 집사람도 은지도 비 내리는걸 참 좋아하는데요. 저는 엄청 싫어합니다. 비만 오면 머리가 곱슬거려서 예전부터 저는 비내리는 걸 싫어했는데요. 그래도 집안에서 비내리는 밖을 보는 것은 참 좋아했습니다. 저 날은 비가 쏟아 붓는 듯이 세게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은지가 비내리는 장면을 보고싶다고 현관문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는 비가 세게 내려서 2층 베란다가 비를 막아주고는 있지만 옷이 젖을 것 같아서 들어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요. 문득 번개치는 장.. 2021. 6. 3.